원초적감성
Primitive Sensibility, 2021, 320x200cm, 각130호
원초적 감성
Primitive Sensibility, 2019, 60p, 3ea.
UNIFIED ENCODING
Unified Encoding은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딥러닝을 사용하여 그 공통 요소만을 추출하여 추상화(abstraction)한 것으로 연속적인 미디어 장면으로 표현된다.
Brain Code
이미지를 축약하고 부호화 하는 뇌의 기본 원리를 응용하여 여러 이미지를 회화적 감성으로 부호화 하여 연속적인 미디어로 표현한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하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390 x 87cm, 캔버스에 유화, 2021
생각의형상(Shape of Thought) α, β, δ, θ
AR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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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임의의 사물 … 그것은 그 자신의 고유한 내적 울림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생명 있는, 울리는 우주의 통일성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개개 사물의 내적인 목소리는 고립되어 울리는 것이 아니라, 공간 음악으로서의 조화를 이루며 함께 울린다.
... Any random things ... It has its own inner resonance. Because it belongs to the unity of the vital, ringing universe. The inner voice of individual objects does not ring in isolation but rings together in harmony as spatial music.
W. Kandinsky
뉴스 보도 자료
미디어 센터
CICA 미술관, 제3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 개최
CICA 미술관은 2019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3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CICA NMAC, New Media Art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CICA 미술관 아트디렉터 김리진이 기획했다. 루벤 베가 발바스(Rub? Vega Balb?, 스페인, 박사), 앨리슨 베이커(Allison Baker, 미국, 햄린 대학 교수), 애런 매케인(Aaron McKain, 미국, 노스 센트럴 대학 교수), 타일러 칼킨(Tyler Calkin, 미국, 네바다 대학 교수), 정수진(한국, 프랑스), 세드릭 반 이누(Cedric van Eenoo, 미국), 홀든 홀콤(Holden Holcombe, 미국), 정시아란(한국), 김창언(한국, 부산대학교 교수), 이현승(한국), 루이 샤(Rui Sha, 미국), 캐런 클로락(Karen Krolak, 미국, Monkeyhouse 공동대표), 애릭 제이글러(Eric Zeigler, 미국, 톨레도 대학 교수), 윤장우(한국,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현대 사회와 뉴 미디어 아트에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로 발표 예정이다.
"과학도시 대전서 뇌과학 융합예술"
"예술작품을 본다는 것은 단순히 망막에 상이 맺히는 게 아니라, 감정이나 판단이 결합돼 나타나는 뇌세포의 변화입니다."
1992년부터 전자통신연구소(ETRI)에서 근무해온 뇌과학자이자 예술가, 윤장우 책임연구원이 과학도시 대전에서 개인전 '조형적 공명展'을 열었다. 5년 전 처음 붓을 든 윤 연구원은 연구 전문분야인 인공지능과 뇌과학 분야에서 밝혀진 사실이나 이론을 적용해 예술작품을 창작해왔다.
전시장 한 가운데 놓인 컴퓨터 옆 센서에 손을 얹으니 화면에 심전도가 나타난다. 앞에 걸린 윤 연구원의 작품을 보는 동안 감정에 따라 변하는 심장박동을 측정한 것이다.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작품이 됐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82072
예술가와 과학자 만난 '예술 인과율'展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만난 색다른 조합에서 나오는 예술적 영감이 기대돼요."
평생을 예술가로 살아온 자와 과학자로 일하며 그림을 그려온 이들이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예술가와 예술과학자가 모여 각자의 세계관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3인전이 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린다.
각자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개성파 3인방이 모인 '예술 인과율 (藝術 因果律)'展이 오는 26일까지 대전시 노은도서관 갤러리 '노은 아트리브로'에서 개최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 3인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행정직에 재직중인 지의류 화가 김순선, ETRI 뇌과학자 윤장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레지던시에 2019년 입주작가로 머물고 있는 작가 리혁종이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87886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편한 동행
서울문화재단은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편한 동행>을 오는 7일(금) 오후 2시에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개최한다.
2부에서는 ‘기술을 통한 (장애)예술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시대 예술가와 기획자들의 다양한 창작 사례를 다룬다. 윤장우(인공지능 융합예술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문일(잠실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송예슬(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윤(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학예사) 등이 참여한다.
http://www.enb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4808
오는 4일까지 도룡동 모리스갤러리(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556번길 87)에서 '원초적 본능'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뇌과학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뇌과학 융합예술을 다룬 작품이 다수 전시됐다.
AI 융합예술가인 윤장우 박사는 "일상을 살면서 접하는 수 많은 장면들을 예술로 보여줬다"며 "AI의 한 분야인 딥러닝을 통해 수많은 장면으로 이루어진 일상 속 이미지들의 공통점을 뽑아 이를 추상화하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헬로디디(https://www.hellodd.com)
약력
전시 및 강연
개인전
2018 생명의여정전 (Gallery Café아트랩 초대개인전/ 대전)
2019 조형적공명전 II (모리스갤러리 / 대전), 대전문화재단 지원
(https://arthub.co.kr/sub01/board05_view.htm?No=30033)
2020 CICA NMAC 개인전(CICA 갤러리/김포)
(https://cicamuseum.com/changwoo-yoon-solo-exhibition/)
2021 원초적감성전 (모리스갤러리 / 대전)
그룹전
2019 예술인과율전 (노은아트리브로 / 대전)
2019 본성으로의 회귀전(조형적 공명 I) (M갤러리 / 대전)
2019 그려그려전 (대전시청 갤러리)
2019 말도마요전 (주차갤러리 / 대전)
2019 대전드로잉전, 사생회전 (대전시청 갤러리)
2019 행복한드로잉전 (노은 아트리브로)
2018 We-Art전, 움직임전 등 그룹전
강연
2019 CICA NMAC(New media Art Conference) Presenter (인공지능 융합 예 술 강연자)
인공지능-예술 융합 강연(조선대(2019.5), 육군과학화훈련단(2019.11))
2020 CICA NMAC(New media Art Conference) Presenter (인공지능 융합 예술 강연자)
저술
2020 Posthuman: New Media Art 2020 내 Chapter(Compositional Resonance), CICA Press, Amazon e-book
아트페어
2018 사생회원전, KAFA / 서울
수상
2019 Figurative online art 경연 수상(Special Recognition)
2019 퓨전아트 연례 공모전 수상
2017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16 안견미술대전 특선
2016,2017 장애인미술대전 특선, 입선 등
현재
대전사생회, 장애인미술협회, 대전드로잉협회, 지움회 회원
現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 교수
University of Florida, 인공지능 박사, 인공지능 및 뇌과학 연구